관저동 돈까스샐러드바 유생촌에 다녀왔으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저녁메뉴는 뭘로 드셨는지요?

 

 

 

 

 

 

단이맘은 관저동에 있는 돈까스샐러드바 유생촌을 다녀왔으요~

 

 

 

 

 

 

돈까스샐러드바 유생촌 오랫만에 방문 했는데요.

저녁 먹기에는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왔건만...

 

 

 

 

 

 

대기번호가 110번이더라구요.ㅜㅜ

 

막 들어간 순번이 92번....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오늘 이렇게 대기자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주변지역에서 소문이 나서 그런가....??

 

 

 

 

 

 

드디어 돈까스샐러드바 유생촌에 입성!!

 

 

자리는 맨끝!!

 

 

남푠님은 샐러드바 가까운 곳을 원했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입구 앞에 있는 자리...헐~~

 

 

멀어도 너무 멀었다는...ㅜㅜ

 

 

 

 

 

 

못 보던 메뉴가 있더라구요.

 

냉면인지... 초계면인지...

 

닭고기를 넣어 먹을 수 있는 냉면이 있었는데요.

 

 

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새콤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순대볶음도 없었던거 같은데..

 

매콤한 순대볶음에 깻잎을 넣어 깻잎향과

 잘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특히나 쫄면을 좋아 하는데요.

쫄면을 두번이나 리필을 했답니다.ㅋㅋ

 

 

 

 

 

 

오늘은 너무 급하게 먹어서 인지 금방 포만감을 느꼈는데요.

 

먹고 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먹는 양이 작다 보니 먹고 나면 후회를 하더라구요.

 

오기 전에는 오늘은 많이 먹고 가야지 하면서도...

 

위의 사진처러 두접시 정도 먹고나면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단이맘...

 

오늘은 디저트도 못 먹었네요~

 

 

돈까스샐러드바 유생촌에 입성한지 한시간 쯤 지난거 같은데도

여전히 대기자가 많이 있더라구요.

 

 

우와~ 유생촌 사장님 대박!! 좋으시겠어요.ㅎㅎ

 

 

 

 

 

 

 

배부르고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왔는데...

 

이게 웬일이래요~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ㅜㅜ

 

 

 

 

 

오늘따라 차도 멀리 주차 해 놓고 왔는데....

 

비까지 오구....

 

대기자도 많아서 많이 기다리구...

 

여직껏 돈까스샐러드바 유생촌 많이 갔지만

 오늘 같은 날은 처음이네요~ㅜㅜ

 

우산도 항상 차에 여러개가 있었는데 

 차 청소한다고 다 집에 내려놓고 하나도 없구...

 

 

비 쫄딱 맞고 집에 왔네요~

 

 

이런 걸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는 건가요?

 

 

가는 날이 장날!!ㅜㅜ

 

 

저녁 하기 귀찮아서 저녁 외식하자고 했다가...

 

 

에궁~~

 

 

그래도 돈까스샐러드바 유생촌에서

맛나고 즐겁게 저녁식사 해서 좋네요~

 

 

남은 주말 평안이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라며

 

한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아자아자 화이팅!!